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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도트랑 스트라이프를 워낙에 좋아해요 ㅎㅎ

옷이 도트와 스트라이프 투성일 정도로....ㅎㅎ

이번에 결혼하면서 신혼 베딩을 찾다가 마리엔젤을 알게 되었어요~

카톡으로 상담도 잘해주시고.. 물론 상담을 하다가 하루정도 답이 없거나..하는 ..좀 이해안가는 부분이 있어서

중간중간에 화가 나기도 했어요; (오늘내로 다시 답해주신다고 하고서 만 이틀동안 대답이 없으시거나.. 이런점은 개선이 되야될듯 싶어요)

그래서 혹시나 주문양이 많아서 그런가 싶어서 참았지요..ㅎㅎ 혹여나 사은품이라도 잘 챙겨주시겠지 했는데..

사은품도....뭐...아주 작은 어디에 써야할지 모르는 쿠션 솜(?) 하나 왔네요;; 포장도 안벗기고 그냥있어요 ㅠㅠ

할튼... 킹 사이즈에 맞춰서 매트리스도 제작했구요 좀 남아돌긴했지만 문제는 없었구요

저는 스트라이트 베개커버에 프릴을 빼고..

베개커버 그레이색을 하나 더 추가해서 거기에 프릴을 넣었어요 ㅎㅎ

솜은 어머니께서 결혼한다고 직접 목화솜을 태워서 만들어주셔서 따로 주문은 안했어요 ㅎㅎ

다 하고 보니 너무 좋아요 ㅎ

까끌거릴까봐 많이 고민했는데 고민은 노노!! ㅎㅎ 덕분에 아주 푹~자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