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
저는 작년 10월에 결혼을 준비하면서 마리엔젤에서 안방에 들어가는 침구, 패드, 커튼, 쿠션 모두 사장님을 귀찬게 물어보면서 정했어요
우선 카톡으로 시도때도 없이 물어보고 문의드리고 했는데, 매번 따뜻하게 답변해주셔서 참 감사드려요^^
온라인의 단점이 만저보지 못하고 상상으로 사야된다는건데, 사장님께서 이것저것 매칭에도 잘 도와주셔서 한꺼번에 신혼침실을 성공시켰습니다.
우선 저는 모던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흰색과 회색으로 침실을 꾸며봤습니다.
화이트 침구류도 여러가지가 있는데, 민감성 피부라서 사장님께서 '텐셀 호텔 이불 커버 & 베게 커버'를 추천해주셨습니다.
6개월동안 사용중인데, 호텔에있는 빳빳한 천이아닌 부들부들하고 하늘하늘한 천이여서 피부에 자극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.
물론 흰색이니깐 세탁은 자주 해줘야지만요^^ 세탁해도 보풀이나 이상한 징후는 전혀 없습니다 ㅋㅋ
그리고 매트리스 패드는 '베이직 밍크 화이트 극세사 패드'로 깔았는데, 아직까진 집이 추워서 그런지.......아직도 무진장 잘 쓰고 있습니다.
너무 부들부들해서 외국에서 온 친구는 이 패드 자기도 사서 갈 수 있냐고 묻더군요^^
그리고 안방에는 거대한 창문이 2곳이나 있어서 침대 뒷편으로 햇빛이 쏟아집니다....ㅠ
좋은건데.... 새벽부터 눈이 떠지니 '클리오 고급지 암막 커튼 gray'로 구입했습니다!
100%암막은 아니고, 한 80? 90% 암막은 되는 것 같아요! 그래서 전 더 좋습니다^^
너무 깜깜해도 실고.....너무 밝아도 싫으니............ㅋㅋㅋㅋ
그리고 커텐을 사면 걷었을때 고정하기 위해 주는 천 있잔아요~ 그걸 뜯어서..... 작은 휴지케이스로 만들었습니다!
처음만들어보는 것이여서 반나절동안 만들었죠...ㅠㅠ
그래도 수고한 보람으로 커텐과 세트느낌이 물씬물씬나서 너무너무 뿌듯합니다^^
그리고 마지막으로 '그레이프릴쿠션'은 데코용으로 함께 구입했습니다
항상 새집처럼 깨끗한 느낌을 주는 침실로 되어서 매일매일 잠들기전에 기분이 좋습니다^0^
조만간 이사를 가야해서 침실만 새것으로 꾸몄는데, 이사가면 거실의 커텐도 마리엔젤에서 구입할 계획이에요~
한번 사보시면 알겠지만, 질이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집을 잘 꾸미실 수 있을꺼에요!
그럼 저의 후기가 도움되었길 바래요 ;-)
사장님 번창하시고 조만간 또 봬요~~~~~♥
휴지케이스도 깜찍하네요~ 상품 하나하나 모두 만족하셨다니 저희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^_^ 자주 놀러오세요~ 예쁜 상품들이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답니다^0^ 소중한 후기 너무 감사드리며 적립금 넣어드렸습니다.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