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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골마을로 이사오면서 5월이 지나도록 이곳은 쌀쌀하더라구요^^

딸아이가 아토피가 있어서 침구는 정말 따지고따져서 고르는편이고 

원단을 직접 만져보지 않고 사본적이 없었어요^^ 

인스타광고로 우연히 보고 빈티지한 느낌이 맘에들어서

일단 주문해보았어요~ 

구매평도 좋은편이라 속는셈치고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샀는데 

일단 꽃무늬가 사랑스러웠고 촉감도 부드럽고 폭닥하니 좋더라구요^^ 

아침 밤으로 쌀쌀한 이곳에서 6월 한달 잘 사용하고 후기올려봅니다^^ 

이틀전에 집에 촬영팀이 다녀갔는데 딸방 침구가 너무 이쁘다고 칭찬

많이 하셨어요~ 

같은디자인으로 패드가 새롭게 출시되었던데 그것두 넘 사고싶네요~

강튼 암튼 로즈베일리 강추드려요~ 앞으로 마리엔젤 자주 이용할게요^^ 

(아이방이랑 침구가 정말 찰떡인데 사진이 첨부가 안되네요ㅠ 왜그럴까요??)